[스타패션=김한얼 기자] ●☆LIFE 톡 : ‘찜질방’은 참으로 대중적인 장소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비롯해 친구, 가족과 함께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물론 혼자 가는 이들에겐 무난한 휴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이를 잘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KBS 드라마 ‘빅’에서 이민정과 백성현이 각각 찜질방을 자신들의 피난처로 삼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6월 26일 방송된 8화에서 백성현은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설움에 가출을 하고 간 곳이 찜질방입니다. 이민정은 9화(7월 2일 방영)에서 신혼여행지인 북경을 못 가게 돼 찜질방에서 지내며 맥반석 달걀을 먹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죠. 그렇다면, 그들이 피난처로 선택한 찜질방은 어디일까요? 여기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 랜드’ 입니다. 위치가 이태원이기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부대시설과 쾌적한 시설 때문에 ‘시크릿가든’, ‘찬란한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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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빅’, SBS '시크릿가든',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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