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지난 3월 배우 유아인은 한 인터뷰에서 2AM 조권의 다리보다 자신의 다리가 더 나은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각선미 대결을 했던 것이 눈길을 모았던 상황. 이번엔 같은 케이블이 프린트된 옷을 입고 대결을 벌였다.

●스타일링-조권 : 조권은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케이블 티셔츠와 형광연두색이 가미된 5부 반바지를 입었다. 또한 염주형태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개성적이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의 신곡 ‘I'm da one’에 분위기에 적절히 부합하는 의상이었다. ▶별점★★★★☆

●스타일링-유아인 : 유아인은 SBS 드라마 패션왕 17회에서 케이블 티셔츠를 입었다. 그는 시계를 제외한 다른 액세서리를 걸치지 않고 검은색 팬츠만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했다. 티셔츠가 돋보이는 의상이었다. 티셔츠를 이용해 극 중 유아인의 복잡한 사랑관계를 보여주는 패션이었다. ▶별점★★★☆☆

●브랜드&가격 : 이들이 입은 티셔츠는 ‘크리스토퍼 케인 By mue’ 의 제품이며 가격은 180유로 한화 30만 원 대이다.

<사진=MBC '세바퀴', SBS '패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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