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MBC ‘여왕의 꽃’>

[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아빠 어디가’ 속 준수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재벌 2세 박민준 역을 맡은 배우 이종혁이 매회 세련된 남성미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여왕의 꽃’ 6회에서 이종혁은 클래식한 수트룩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싱글남에 완벽 분했다. 깔끔한 느낌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수트룩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극중 선글라스 너머로 살짝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김성령(레나 정 역)에 대한 마음을 엿보게 했다.


<선글라스, ‘지 제냐(Z ZEGNA)’>

한편, 4월 4일 방송될 ‘여왕의 꽃’ 7회 예고편에서는 레나가 ‘민준은 자신이 밟고 올라갈 사다리’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매번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기회를 주는 민준에게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게 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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