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LIFE : 지난 6월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6회에서 지안(김선아 분)이 엄마가 되는 것을 상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과 닮은 딸과 함께 책을 읽기도 하고 구두 디자인을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홀로 서 있는 나무가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이곳은 바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별주부전 편’ 무대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원래 이곳은 19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목적으로 건설됐다. 지금은 국민들을 위한 체육, 문화, 예술, 교육, 휴식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춘 종합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극중에 나왔던 ‘나홀로 나무’는 올림픽공원의 상징이라고 한다.

●올림픽 공원 : 5호선 올림픽 공원역 3번 출구,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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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두 아이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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