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열애 신소연’

[스타패션=이재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만남이 시작됐다.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며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민호가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 신소현 기상캐스터의 고향이라는 점도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이유가 됐다고 전했다.

신소연 기상 캐스터는 강민호 보다 2살 연하로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신소연은 지난 2011년 SBS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강민호는 작년 시즌 롯데에서 뛰며 0.229에 16홈런 38타점으로 4년간 75억의 거액에 롯데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강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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