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이슈 : 연예계에 커플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지현우와 유인나의 열애 소식에 이어 이번엔 탤런트 서우(27)와 인교진(32)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6일 서우와 인교진이 건대 입구 인근 거리를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2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 걷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한 눈에 봐도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서우와 인교진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서울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4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알아 가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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