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SNS : 노출에 자신감이 붙은 걸까.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조여정. 그녀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경영 선배가 주신 애벌레 인형! 이 아이는 후궁 포스터의 자세. 내 것일 수밖에 없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큐티섹시 그 자체였다. 고개를 뒤로 젖힌 애벌레 인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그녀. 장난스러운 표정이 깜찍했다. 하지만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스팽글 초미니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다리 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탄력 넘치는 허벅지는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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