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BRAND NEWS :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총천연색 컬러의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일명 ‘카라티’ ‘폴로 셔츠’ 등으로 잘 알려진 피케 티셔츠는 격식을 갖춘듯한 느낌은 물론, 밋밋한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캐주얼 아이템이다. 헤리토리가 이번에 출시한 피케 티셔츠는 약 100개 색상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와 네이비를 비롯해 여름철 오렌지와 블루 등 경쾌하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명한 컬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깔끔한 민무늬부터 최근 ‘이승기 셔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프까지 무려 38개 패턴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고객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헤리토리는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피케 원피스도 선보였다. 특히 카달로그 화보에서 헤리토리 모델 정유미가 착용했던 ‘스트라이프 마린 피케 원피스’는 네이비와 화이트의 선명한 컬러 대비가 돋보인다. 이는 여름철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헤리토리의 피케 티셔츠와 피케 원피스는 전국 37개 헤리토리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8000원부터 10만 3000원까지이다.

<사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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