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기자]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유니패스) 홍보영상이 새롭게 탄생한다.

홍보영상제작 전문기업 모든커뮤니케이션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홍보동영상을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UNI-PASS는 기업이나 개인이 수출입물품에 대한 세관의 물품신고, 수출입신고, 세금납부 등의 절차를 온라인, 인터넷 등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모든 세관신고 업무를 통합해 One-Stop 처리가 가능케 한다.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는 “UNI-PASS를 많은 국가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쉽고 이해하기 빠른 홍보동영상을 제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한 설명으로 그치는 홍보영상이 아닌 관세청과 국가적인 이미지도 함께 고취시킬 수 있는 이미지적 홍보영상을 제작해 기존의 설명 위주의 홍보영상을 탈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든커뮤니케이션은 현재까지 수 천편의 중소·중견기업의 홍보영상을 전문으로 제작했다. 또한 기업이미지 개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전문미디어 ‘Bizzle(비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모든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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