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때로는 여러 말보다 센스 있는 목걸이 하나가 달콤하다. 청담 예물 전문 업체 ‘디블리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주제로 한 이니셜 목걸이 ‘사랑’을 출시했다.

영어가 아닌 ‘사랑’이라는 한글을 모티브로 해 손맛 나는 캘리그라피의 느낌을 살린 ‘디블리스’의 ‘사랑’ 목걸이는 프로포즈 용으로 그만이다. 한글에 조형적인 요소를 가미해 인위적이지 않고 감각적이다.

10월부터 디블리스 매장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는 한글주얼리 ‘사랑’은 영문의 가벼운 느낌보다 진중하고 감성적인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디블리스’는 이번 한글주얼리 출시를 기념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글주얼리를 30%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디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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