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매력적인 도시, 강남에서 트렌디한 슈즈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자.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역 피아노분수 광장 및 G20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4 강남패션페스티벌’에서 ‘모노바비’가 플리마켓을 열어 패션 피플의 눈과 지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션을 품은 강남, S.H.O.W를 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강남패션페스티벌’에는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 구매부터 화려한 패션쇼 관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그중 트렌디한 슈즈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슈즈쇼핑몰 ‘모노바비’는 플리마켓을 통해 2014 F/W 컬렉션 제품인 락시크 무드의 트렌디한 슈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펌프스 힐, 워커, 싸이하이 부츠까지 다양한 슈즈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패션 피플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명 브랜드 의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이너 마켓과 플리 마켓 외에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DIY ECO BAG 체험 프로그램, 가볍게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강남패션페스티벌’ 둘째 날에는 편집샵 KUD와 힙합아티스트 스윙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는 패션토크쇼가 개최된다. 또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갈라쇼를 비롯해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의 패션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남패션페스티벌’은 강남 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패션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패션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강남패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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