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가을 날씨를 즐기는 10월, 피부는 환절기 시즌으로 고생한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건조해진 피부와 바디를 위한 수분 세럼과 바디 미스트 2종을 출시한다.

촉촉한 수분 세럼 ‘인스턴트 컴백 페이셜 세럼’은 LVMH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트라이 래디언스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전달한다. 또한 마치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촉촉하고 밝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바디 미스트 ‘배씨나 저스트 컨페스, 유 아 옵세스드’는 무알콜 수분 미스트로 바디는 물론 헤어에도 사용 가능해 실용성 높은 제품이다. ‘베네피트’의 향수인 ‘메이비 베이비’의 향을 그대로 옮겨 닮아 사랑스러운 살구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홍보팀 측은 “환절기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 공급”이라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세럼과 바디 미스트는 메이크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멀티 제품이라 하나의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브랜드&가격 : 인스턴트 컴백 페이셜 세럼(30ml)은 6만 8000원대, 배씨나 저스트 컨페스, 유아 옵세스드(75ml)는 4만 5000원대로 ‘베네피트’의 제품이다.

<사진=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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