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뛰어난 터치감과 예술적 라인을 강조한 란제리를 살펴보자. 9월 30일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 ‘파라’가 국내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파라’는 국내 진출을 기념하는 론칭쇼를 통해 살롱쇼로 브랜드 첫 선을 보였으며,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파라’ 관계자는 “파라 론칭쇼를 개최해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최근 경쟁이 치열한 언더웨어 시장에서 ‘파라’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란제리로 성장시킬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파라’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매혹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란제리 브랜드로, 이탈리아 현지보다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폭넓은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파라’ 측은 “높은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파라’의 제품이 고퀄리티 란제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을 통해 전개될 ‘파라’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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