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물 흐르듯 고급스러운 감촉의 ‘실크 피부’가 되고 싶다면 주목해야할 브랜드가 있다. 화장품 전문 업체 메르씨 코스메틱이 웰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포드수아’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포드수아’는 감촉이 좋은 실크 피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30대 여성들이 고민하는 보습, 미백, 안티에이징 등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기초라인을 선보인다.

기초라인 중 첫 선을 보이는 ‘포드수아 마누카 꿀 마스크 팩’은 유기농 뉴질랜드 마누카 꿀과 히아루론산 기능성 성분이 첨가돼 피부 보습과 미백효과를 가져다주며 만성적인 피부홍조에도 탁월하다.

또 마스크 팩에 사용된 에어포켓 펄프시트는 친환경 펄프로 시트 안에 수많은 공기주머니들이 에센스를 함유, 일반 부직포 시트보다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고 얼굴 표면에 밀착감을 높여 유연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드수아’는 '포드수아 마누카 꿀 마스크 팩' 판매를 시작으로 핸드크림, 수분크림, 아이크림 등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포드수아’의 가격대는 중, 고가대로 다양하며 온라인과 로드샵 채널을 통해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포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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