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KPOP 스타와 K뷰티가 만났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아이돌 그룹 B1A4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니모리’는 패션과 뷰티,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을 모토로 독특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에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신개념 볼륨 베이스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히트시키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토니모리’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B1A4를 모델로 발탁했다.

B1A4는 ‘토니모리’의 광고와 매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은 내달 첫 해외투어의 일환으로 시카고 단독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한류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B1A4와의 만남이 ‘토니모리’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행보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델 발탁 배경과 관련해 “B1A4는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아이돌 공연의 강자로 손꼽히는 그룹”이라며,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뚜렷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콘셉트에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9월 초 가수 현아를 뮤즈로 발탁해 신개념 볼륨 베이스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 TV CF를 공개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B1A4는 지난 15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토니모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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