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가을을 맞아 ‘레드’가 여성들의 입술을 물들이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가을에 어울리는 립&아이 컬렉션 ‘루즈 앤 블랙 엑스터시’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즈 앤 블랙 엑스터시’는 눈과 입술을 위한 마스카라와 레드 립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블랙과 브라운, 타지오 3컬러로 선보이는 블랙 엑스터시 마스카라는 한 번의 터치로 완벽한 볼륨감과 깊이, 강렬한 컬러감을 부여해 눈매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텍스처가 가벼우면서도 풍성하고 촘촘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블랙 부스팅 폴리머’ 기술이 결합돼 선명하고 세련된 컬러감을 자랑한다.

또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레드 컬러를 재해석해 루즈 엑스터시와 립 마에스트로를 재탄생했다. 더욱 대담해지고 생동감 높아진 6가지의 레드 컬러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하고 강렬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 ‘루즈 앤 블랙 엑스터시’는 마스카라 블랙 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한정 판매 제품이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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