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오돌토돌한 오렌지 피부를 매끈한 ‘달걀 피부’로 바꿔보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모공케어에 효과적인 초란 성분과 순한 사용감을 강조한 ‘에그 포어’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에그 포어 2종’은 히팅 효과로 피부온도를 올려주어 스팀 타올 없이도 모공을 활짝 열어 주는 셀프 히팅밤 ‘에그 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과 얼음 찜질 필요 없이 모공을 꽉 닫아주는 셀프 쿨링팩 ‘에그 포어 타이트닝 쿨링팩’으로 구성됐다.

‘에그 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은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문지를수록 더욱 따뜻해지는 히팅 에이전트와 유황 온천수가 함유되어 모공을 포근히 감싸는 온열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크기와 강도가 모두 다른 소금, 노른자, 숯 스크럽과 캡슐 알갱이가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및 각질까지 모두 케어해 매끈한 계란 같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에그 포어 타이트닝 쿨링팩’은 폭신폭신한 스크램블 제형과 차가운 쿨링감이 피부자극을 덜어주며 늘어진 모공과 탄력 잃은 피부를 꽉 조여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결을 만들어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에그 포어 2종’은 포도주 식초에 계란을 삭혀 만든 초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 탄력과 모공 건조 예방에 도움을 주며, 번들거리는 피지 케어와 동시에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라며, “이름과 성분에 걸맞은 계란을 그대로 본 딴 제품 패키지로 펀(FUN)한 콘셉트와 함께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브랜드&가격 : 토니모리의 ‘에그포어 타이트닝 쿨링 팩’과 ‘에그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은 모두 8800원(30g)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오는 30일까지 핸드크림 1+1 증정 행사와 함께 이달 출시된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 구매 시 메이크업 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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