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완연한 봄이다. 햇살이 살갗에 입맞춤하는 강도가 높아졌다. 따사로운 햇빛에 눈살도 찌푸려진다. 주름 방지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이다. 하지만 패셔니스타에게는 선글라스도 패션의 중요한 포인트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러브픽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흰색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가디건을 어깨어 걸쳐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양 끝이 살짝 올라간 독특한 디자인의 브라운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전에 공효진은 인기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서도 같은 브랜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특이한 칼라톤의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카키색 트렌치코트와 함께 착용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줬다.

●스타일링 : 자유로우면서 모던한 공효진의 의상에 패셔너블한 칼라감과 유니크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빈티지하면서 위트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별점 : ★★★★☆

●브랜드&가격 :‘러브픽션’ 포스터 촬영장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카렌워커(KAREN WALKER)’에서 출시된 'Number one col.1001808 ‘제품으로 가격은 36만3000원이다.

‘최고의 사랑’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카렌워커(KAREN WALKER)’에서 출시된 ‘Number one col.1001809’ 제품이다.




한편, ‘카렌워커(KAREN WALKER)’는 시그니쳐 화살표, 바니포인트, 서커스 사자, 주얼리 로고가 특징이며, 패션피플 사이에서 이미 상당한 네임 벨류를 가지고 있다. 독특한 프레임과 컬러감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패셔니스타 김민희, G드래곤, 비, 장근석, 김하늘, 최강희 등이 착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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