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SNS : 오히려 더 방해가 됐다.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에 방문한 강예빈. 터질듯한 볼륨감이 남자 수험생들의 마음을 홀려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다. 강예빈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교복입고 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불루베리로 케이크 만들어 갔어요^^ 수험생여러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교복을 입고 학교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녀. 터질듯 한 셔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교복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D컵과 S라인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