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의 판매량이 8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 편에서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제품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혜리가 내무실 검열을 하던 소대장이 화장을 지우라는 지시에 ”내 눈썹이다. 틴트다”라고 답했다. 이에 ‘토니모리’ 고객들의 문의가 수십 차례에 이어지며,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 사이에는 세일 프로모션과 맞물려 4일 만에 1만여 개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가 사용한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는 저녁 세안 후, 그려주면 3~7일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셀프 타투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저자극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붓 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토니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펑리위안 여사의 쇼핑 리스트로 화제가 된 진동 클렌저, 현아 볼륨베이스로 알려진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에 이어 이번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제품까지 유명인사가 실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높은 인기를 얻게 됐다”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질의 스마트한 뷰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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