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BRAND NEWS :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을 겨냥한 가방과 여행용 파우치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날씨 때문에 비에 쉽게 젖는 무거운 빅백 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미니백을 선호하는 게 트렌드다. 이를 반영해 베어월즈코리아가 ‘명화 미니 숄더백’을 출시했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클래식한 명화 미니 숄더백은 우중충한 여름장마 속에서 기분 전환이 될 레인패션소품이다. 특히, 스마트폰, 카드지갑, 휴대용 썬크림등 여러 가지 소품을 구분해서 깔끔하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구획정리가 잘 되어 있다. 여름 바캉스 의상이나 클럽파티에 잘 매치할 수 있고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 중 간편하게 멜 수 있어 실용적인 세컨드 파우치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화된 가죽인쇄기법으로 제작되어 고품질의 인쇄 퀼리티와 뛰어난 내구성(마찰견뢰도&일광견뢰도)을 가지고 있다. 클림트의 ‘생명나무’, 마티스의 ‘왕의 슬픔’, 고흐의 ‘아몬드 꽃’이 각각 인쇄된 그림들과 3가지 색상의 인조가죽소재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물씬 풍긴다. 출시 가격은 2만 4000원이다.

<사진=베어월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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