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여심을 사로잡은 데오드란트가 있다. 호주의 천연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가 ‘알로에 미네럴 데오드란트 롤-온’ 2차 리오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리오더는 국내에 수입된 물량이 전량 완판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는 데오드란트 구입 시 천연 성분 데오드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급증하면서 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데오드란트는 알루미늄 성분 함유로 모세혈관을 조이고 모공을 막아서 땀을 억제시키지만, ‘그라함스’는 알루미늄은 물론 발암물질로 알려진 보존제 파라벤 등 유해 물질을 일절 포함하지 않았다.

‘그라함스’의 데오도란트는 천연의 미네랄 소금이 박테리아로 인한 악취를 없애는 보호벽을 만들어 몸의 냄새를 제거하며, 하얀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알로에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

‘알로에 미네럴 데오도란트 롤-온’은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천연 화장품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와 습진 등 문제성 피부를 비롯해 민감성 피부, 제모 직후 예민한 겨드랑이에도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그라함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성분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로 탁월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 세계 곳곳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라함스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그라함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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