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작은 얼굴의 특징은 입체적인 데 있다. 고세코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프리끄’가 피부의 빛을 반사시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해 작은 얼굴로 완성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베이스 메이크업은 모공과 잔주름 등의 피부 요철을 커버하고 피부에 빛을 선사해 빛의 명암 조절에 따라 얼굴을 입체적이고 작아 보이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3D 메이크업 5종’은 베이스부터 파운데이션, 팩트, 파우더까지 치밀한 멀티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됐다. 우선 베이스로는 에센스처럼 농밀한 코팅막이 바르는 순간 수분을 채워줘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모이스트 메이크업 베이스와 모공과 안색을 동시에 커버해주는 멀티 커버링 메이크업 베이스가 포함됐다.

베이스로 커버한 뒤 본격적으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포밍 뷰티 리퀴드 UV 파운데이션, 확실한 커버력과 가벼운 밀착감으로 10시간 메이크업 효과가 지속되는 뷰티플 스테이 팩트 UV, 피부에 빛의 입체효과를 더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루스 페이스 파우더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고세 코리아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프리끄’는 ‘One Stroke Beauty’ 즉,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성되는 스피디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마치 전문가에게 받은 듯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에스프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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