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여름, 빠져서는 안 될 아이템 ‘티셔츠’. 웨어러블한 착용감과 스타일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여름 티셔츠는 뜨거운 도시의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멀티 브랜드 ‘드라이프(DRIFE)’가 캐주얼한 섬머 티셔츠 8종을 출시했다. ‘텐타 덤블 워싱’ 가공으로 늘어짐이나 수축을 최소화했으며, 기능성은 강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적 요소를 넣어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포켓 티셔츠’는 단색에 포켓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심플한 스타일과 배색 디테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이다. ‘컬러 블록 티셔츠’는 두 가지 컬러의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아이보리색과 레드, 그레이, 블루 등의 컬러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다.

‘위켄드 라운드 티셔츠’는 위트 넘치는 레터링 포인트로 밋밋한 티셔츠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씨티 이스케이프 라운드 티셔츠’ 또한 심플한 티셔츠에 감각적인 레터링을 더했다. 가격은 3만 원대.

<사진=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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