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날씨가 완전히 풀린 6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시작됐다.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한 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으면서도 실생활에도 유용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스위스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특별한 웨딩 기프트를 제안한다.

새롭게 장만한 신혼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건 모든 신부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예산을 맞추다 보면 집안 곳곳의 소품에 신경을 못 쓰기 마련이다. 액자, 와인 잔 세트, 티라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는 '크리스털린'은 소품에 대한 아쉬운 신부의 마음을 채워줄 것이다.

각각의 제품마다 크리스털이 가득 채워져 있는 제품들은 모던하면서도 포인트로 빛나 집안 곳곳을 반짝여 줄 아이템이다. 와인 잔의 스템 부분에 크리스털이 가득 차 반짝이는 와인 잔 세트는 부부만의 와인 타임을 로맨틱하게 장식해 줄 것이다. 또 액자의 한 면이 크리스털로 가득 차 있는 크리스털린 액자는 부부의 연애 시절이나 결혼 후 함께 찍은 사진들을 간직하기 좋다.

특히 영원히 변하지 않는 크리스털 플라워 및 사랑스러운 아기 곰이 사랑을 고백하는 크리스베어(Kris Bear) 라인은 신혼집 곳곳에 화사한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브랜드&가격 : 목걸이 33만원, 팔찌 18만 5000원, 액자 51만 8000원, 와인잔 2잔 48만 7000원, 크리스베어 12만 7000원, 로즈 화분 한송이 9만 6000원, 로즈 부케 16만 2000원이며, '스와로브스키' 제품이다.

<사진=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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