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여름을 알리는 빗줄기가 연일 촉촉이 땅을 적시는 가운데 스타일은 비상이다.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레인슈즈로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aux Pas Paris)’가 레인부츠 ‘파리지앵’을 출시했다. ‘뽀빠파리’가 출시한 ‘파리지앵’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 패턴이 유니크하게 가미됐다.

시그니처 패턴을 그대로 부츠에 담아냈으며, 100% 러버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뽀빠파리’는 ‘웨지힐 앵클 부츠’도 함께 출시했다. 앵클 부츠는 비오는 날 뿐 아니라 맑은 날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으며 컬러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3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가격 : ‘뽀빠파리’의 레인 부츠는 7만 9000원, 앵클 부츠는 10만 9000원이다.

한편, ‘뽀빠파리’는 삼청동, 센트럴시티, 롯데 잠실점, 신세계 인천점에 이어 5월 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했으며 롯데닷컴, AK몰, 위즈위드, 1300K 등 10개 온라인 몰에도 입점돼 있다.

<사진=뽀빠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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