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국내 최초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사이트인 ‘오가닉박스’에서 화사한 봄 시즌을 맞아 ’스프링 블루밍 박스‘를 출시한다.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화장품의 유해 성분에 대한 우려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 ‘오가닉박스’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유기농 화장품 전문가가 직접 성분을 확인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스프링 블루밍 막스’는 ‘시베’의 ‘카렌듈라 프리미엄 크림’이 포함돼 있다. 피부트러블 예방을 위한 멀티 진정 크림으로써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또한 ‘라포랩’의 ‘화이트 클리어 수딩 페이셜 워시’는 순한 아침 세안에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트러블과 모공관리를 위한 디톡스 페이셜 워시로 티트리와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트러블과 피지관리에 탁월하고 다시마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줘 순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트리앤씨’의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솝’은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생하는 푸라하 나무에서 추출한 타마누 오일을 주성분으로 해 피부의 고유한 유, 수분을 남겨 촉촉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11가지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있으며, 블랜딩 전문가가 처방한 아로마테라피 등급의 상쾌한 향까지 느껴볼 수 있다.

‘달터쉴러’의 ‘안티에이징 데이크림 3종’은 피부 색소침착 감소를 도와줘 맑은 피부 톤과 함께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피부 탄력까지 케어해 줄 제품이다. 야생 장미의 씨앗과 장미꽃잎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정과 케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스프링 블루밍 박스’는 2가지의 정품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합 8만 원대의 가격을 2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브랜드&가격

1) 시베 ‘카렌듈라 프리미엄 크림’ 정품 (50ml), 4만 5000원

2) 라포랩 ‘화이트 클리어 수딩 페이셜 워시’ 정품 (180ml), 3만 3000원

3)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솝’ (33g), 6500원

4) 닥터쉴러 ‘안티에이징 데이크림 3종’ (1.5g x 3ea)

<사진=오가닉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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