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싱글 앨범 ‘까탈레나’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나는 평소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며 남심을 유혹했다.

DHC 관계자는 모델 선정과 관련해 “DHC의 모델은 화장품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물론, 이너테라피 제품과도 어울리는 건강한 이미지까지 지녀야 하기 때문에 모델 후보 선정 자체도 쉽지만은 않았다. 나나의 모델 선정은 관계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했을 만큼 DHC가 생각하는 모델의 조건을 100% 만족시키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종석과 나나의 도플갱어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종석 나나 도플갱어 설’에 나나는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도 깜짝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미녀 2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 “이번 계기에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미녀’ 차트를 제공하는 ‘TC캔들러’ 사이트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한다.

<사진=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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