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지난 2월 7일부터 계속된 소치 동계 올림픽 덕분에 한국 국민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밤을 하얗게 지새운 적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잠을 챙기면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슬퍼할지니 금메달감 뷰티 아이템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각질과 트러블 부문 금메달리스트 : ‘수딩 겔’

푸석푸석한 피부에는 각질과 트러블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미국 농무부의 USDA인증을 받은오가닉 브랜드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스킨 수딩 겔’은 인증받은 재배법으로 자란 알로에가 함유돼 트러블성 피부에 안전하고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기초 스킨케어와 슬리핑팩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활력과 리프레시 부문 : ‘향초’

퍼퓸 캔들이라고도 불리는 향초는 후각을 활용해 피곤을 풀어주는데 일가견이 있다. 퍼퓸 코스메틱 브랜드 ‘몰튼 브라운’의 ‘미디어 캔델라 - 유안지’는 은은한 향으로 활력을 주고 피곤한 심신을 리프레시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랑일랑과 바닐라, 위안치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상쾌한 느낌을 준다.

▶저자극 클렌징 부문 : ‘오가닉 클렌져’

잠을 못 자면 건강하던 피부도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예민한 피부를 건들지 않고 착하게 클렌징을 하고 싶다면 미국USDA 인증을 받은 오가닉 브랜드 ‘브리타니 타임’의 ‘오가닉 시트러스 페이셜 클렌져’로 피부를 달래보자. ‘오가닉 시트러스 페이셜 클렌져’는 계면활성제나 유화제 등의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사용 전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호호바씨오일, 위치하젤 추출물 등 유기농 성분이 97%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 권할 만 한 아이템.

▶브랜드&가격

1) ‘A24’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스킨 수딩 겔 (210ml) 2만 5000원

2) ‘몰튼 브라운’ 미디어 캔델라 - 유안지 (180g) 8만원

3) ‘브리타니 타임’ 오가닉 시트러스 페이셜 클렌져 (118ml) 2만 5000원

<사진=A24, 몰튼 브라운, 브리타니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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