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세월이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여자의 강적 ‘노화’만큼은 최근 유행하는 노래가사처럼 ‘Let It Go~’하면 큰코 다친다. 돌아올 수 없는 나이의 강을 최대한 늦게 건너는 방법만이 여자로서 자신감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 노화란 탄력이 빠진 것

보통 노화됐다는 피부의 공통점은 모두 ‘탄력’이 적어졌다는 것이다. 탄력은 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뷰티 브랜드 ‘쥴리크’의 ‘링클 소프트닝 크림’은 당근뿌리 추출물과 비타민 E 등이 함유돼 피부탄력을 개선한다. 또 그린티와 포도씨, 강황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 끝으로 진주알 크기만큼을 문질러 따뜻하게 만든 후 얼굴, 목 등을 가볍게 누르며 흡수시킨다.

▶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자외선은 탄력 세포를 파괴해 노화를 오히려 촉진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만 바르면 된다’는 생각은 이미 원시인 같은 생각이다.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 위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 반사시킨다. 또 실리콘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이 첨가됐고 백탁 현상이 적다.

▶ 동안에 아줌마 손은 있을 수 없는 일

10년은 더 들어 보이는 손이라면 동안 페이스도 소용 없다. 우리의 섬섬옥수를 위해 뷰티 브랜드 ‘버츠비’의 ‘쉐어버터 핸드 리페어 크림’은 쉐어버터로 보습력을 갖췄다.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바디제품으로도 사용가능하다.

▶ 노화를 들킬 수 있는 마지막 관문, 헤어

헤어가 풍성하면 얼굴까지 탱탱한 느낌을 준다. 풍성한 헤어를 위해 ‘르네휘테르’의 ‘토뉘시아 라인’으로 두피와 모발을 케어할 수 있다. ‘토닝 샴푸’의 알갱이가 두피와 모공을 씻어주고 ‘토닝 마스크’의 시멘트리오 성분이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 ‘리덴시 파잉 세럼’은 멜리스 추출무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한다.

▶ 브랜드&가격

1) ‘쥴리크’ 리클 소프트닝 크림 (40ml) 10만 5000원

2) ‘아로마티카’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 (50ml) 2만 2000원

3) ‘버츠비’ 쉐어 버터 핸드 리페어 크림 (50g) 2만 9000원

4)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토닝 샴푸 (200ml) 3만 9000원 / 토뉘시아 토닝 마스크 (100ml) 4만 6000원, (200ml) 8만 2000원 / 토뉘시아 리덴시파잉 세럼 (8ml) 10만 8000원

<사진=쥴리크, 아로마티카, 버츠비, 르네휘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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