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구지은 인턴기자] 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모로 조금은 추웠던 2013년은 잊고, 행복과 따스함이 가득할 2014년을 맞이하며 라코스테(LACOSTE)의 심플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니트와 머플러로 우리 가족의 온기를 책임지자.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안성맞춤인 니트는 이번 겨울 유난히 돋보이며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특히, 라코스테의 니트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크라인에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브이넥 니트는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심플한 비즈니스룩을, 두꺼운 짜임이 재미를 더한 배색 니트와 패턴에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라운드넥 니트는 블루팬츠와 함께 스타일링을 한다면 댄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니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 식상하다면, 머플러로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그레이 톤온톤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머플러와 6가지 컬러가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는 멀티 컬러 머플러로 따뜻함을 두 배로 전해보자.

▶ 브랜드&가격 : 니트와 머플러 모두 ‘라코스테’의 제품으로 브이넥 니트 14만 5000 원, 배색 니트 16만 8000원, 라운드넥 니트 15만 2000 원, 머플러 12만 8000 원대이다.

<사진=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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