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영국에는 1년 중 가장 크게 세일하는 날이 있다. 바로 ‘박싱데이’.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박싱데이를 맞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2013 리미티드 에디션 및 스노우 페어리 샤워젤과 롤 클렌저를 제외한 기프트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50여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러쉬’는 평소 할인 판매를 하지 않는 브랜드로, 1년에 한 번 '박싱데이'에 대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27일까지 이벤트가 계속되지만 수량 품절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단독 진행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교환, 환불은 불가능하다.

<사진=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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