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이제는 섬유탈취제 대신 퍼퓸이다. 섬유탈취제의 기능성은 살리면서 매혹적인 향까지 풍길 수 있는 드레스 퍼퓸이 출시됐다.

잦은 세탁으로 색이나 사이즈가 변질되기 쉬운 옷들은 악취가 배면 오염물이 묻지 않아도 세탁해야만 하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럴 때 드레스 퍼퓸을 샤용하면 세탁 없이도 고약한 악취를 갓 세탁한 뽀송뽀송한 향기로 만들어 준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쏘내추럴’은 드레스 퍼퓸인 ‘드레스 클리어 퓨어 스프레이' 클린 솝 향을 출시했다.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정전기를 줄여주며, 분사 시 얼룩도 지지 않는다.

‘드레스 클리어 퓨어 스프레이’는 은은한 파우더 향인 ‘퓨어 코튼’과 새롭게 출시된 ‘클린 솝’ 총 2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클린 솝'은 방금 샤워한 듯 프레시한 비누 향이 컨셉이다. 플로럴 향과 파우더리한 머스크의 잔향이 비누 향을 낸다. 가격은 1만 6000원 (135ml).

<사진=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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