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청순글래머인 두 배우 유인나와 박하선은 화보와 각종 시상식에서 청순한 외모에 불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뭇남성을 설레게 했다.

이렇게 다른 듯 공통점이 있는 유인나, 박하선이 SBS ‘한밤의 TV연예’와 MBC ‘하이킥3’에서 우월한 몸매를 실종시킨 같은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링 :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는 그녀들의 가녀린 팔도 두꺼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줬다. 허리부분이 타이트하게 조여진 튤립형의 풍성한 스커트는 귀여움이 돋보였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덮어 오히려 매력을 떨어뜨렸다.

스타일링 제안 : 네츄럴한 웨이브를 준 반 묶음 헤어스타일은 청순한 외모와는 잘 어울리지만 통통 튀는 발랄한 원피스에 맞게 머리를 말아 올렸다면 목선이 드러나 시원해 보이면서 배우와 원피스 둘 다 돋보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을 것이다.

별점 : ★★☆☆☆

브랜드&가격 : 원피스는 ‘매긴나잇브릿지’ MC2WO313 제품으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사진출처=S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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