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겨울 레저를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 칼바람에 피부는 엉망진창. 올 겨울 스키장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스키장에 가기 전부터 다녀오고 나서까지. 보습, 자외선 차단, 진정 3단계로 틈새없이 피부를 지켜내자.

▶스키장 D-1 : 보습 케어

스키장 바람은 차고 건조하다. 이때 중요한건 보습 케어. 스키장 갈 생각에 설레겠지만 피부 보습에 미리미리 신경쓰자. ‘샤라샤라’가 출시한 오일밤 제형의 ‘미라클 멀티 크림’(왼쪽부터)은 고수분 식물성 오일 30가지 이상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만든다. 식물성 오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스키장 D-day : 자외선 케어

스키장에 왔다. 그 다음 할 일은 바로 자외선 케어. 한여름에 태양아래에 있는 것보다 스키장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3배에서 4배정도 더 강하다. 한겨울에 스키장 놀러가서 기미, 주근깨, 홍조를 얻어오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겨울 자외선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에 더 좋지 않다. ‘A.H.C’의 ‘프리미엄 인텐스 선블록 프로페셔널(SPF50+/PA+++)’은 3중 특허 성분이 배합되어 스킨케어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더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 좋다. 기온과 습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여름용 자외선차단제와 겨울용 자외선 차단제는 다른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키장 D+1 : 진정 케어

스키장에 다녀온 다음에는 몸만 피곤한 것이 아니라 피부도 피곤하다. 추위와 자외선에 노출된 데다 운동으로 지쳤을 피부를 이제 진정시켜줄 차례다. ‘샤라샤라’의 ‘히노끼 스파크림’은 피부에 영양농축으로 보습도 채워주고 세라마이드, 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또 ‘샤라샤라’의 ‘잠자는 베일 속 미녀 크림’은 슬리핑 크림으로, 밤에는 크림처럼 바르고 아침에는 벗겨내면 된다. 잘 때 수분막을 만들기 때문에 성분 흡수에 효과적이다.

▶브랜드&가격(왼쪽부터)

1) '샤라샤라' 미라클 멀티 크림 (50ml) 1만 5000원

2) 'A.H.C'의 프리미엄 인텐스 선블록 프로페셔널 (40ml) 5만 8000원

3) '샤라샤라' 히노끼 스파크림 (50ml) 2만 1900원

4) '샤라샤라' 잠자는 베일 속 미녀 크림 (100ml) 1만 5000원

<사진=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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