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화보 : ‘하이킥3’에서 청순하고 엉뚱 발랄한 ‘박쌤’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섹시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그녀. 배우 박하선이 패션매거진 ‘싱글즈’ 6월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은 박하선은 한 손엔 술병을 들고 클럽을 연상시키는 듯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트한 드레스는 그녀의 볼륨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와 어깨라인이 돋보인다. 그윽한 눈빛과 섹시한 자태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고혹적이다.

<사진=싱글즈>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