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다섯줄 ☆이슈 : 얇고 여성스런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그가 목소리 뿐 아니라 모습까지 여성스럽게 변했다. 15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고마워~언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하이넥칼라에 주름이 풍성한 깁슨 웨이스트 블라우스를 입고 짙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하얀 피부에 선홍빛 나는 도톰한 입술, 아이라인을 길게 뺀 메이크업은 여성스런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웨이브 진 긴 가발과 컬러렌즈를 착용해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준수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여장을 하고 촬영했다.

<사진=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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