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SNS : ‘캣우먼’이 등장했다. 펑키한 고양이 패션을 한 아이유가 표정을 찡그린 채 깜찍한 ‘캣우먼’으로 돌아왔다.지난 14일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미있으셨어요? 전 좋았는데.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게요.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고양이 변신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헤진듯한 스트라이프 프린팅이 인상적인 민소매 티셔츠에 징이 박힌 목걸이를 착용해 펑키한 패션을 선보였다. 성난 표정으로 강렬한 느낌을 보이는듯하지만 볼에 붙인 하트모양 반짝이 스티커와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가 깜찍함을 더해 사랑스러운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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