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드라마 다이어리 : “저희 가게 자주 와 주세요~!”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시완(임시완)은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파스타 가게의 손님들을 위해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깜찍했다. 그의 패션도 눈에 띄었다. 노란색 카디건, 주황색 소매가 달린 셔츠와 시계를 매치해 ‘귀요미’ 캐릭터가 잘 표현됐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행동과도 잘 어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시완이 류정우(최정우 분)의 구박에서 벗어나려는 필사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류정우는 구박하던 시완에게 잘해주다가 다시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스탠바이 25화 5/14(월) MBC 오후 7:45

▶한마디 : 먹고 살기 힘들지?

<사진=MBC 스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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