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다섯줄☆이슈 : 가려서 더 눈에 띈다. 김완선의 가슴골을 가리기 위해 하트모양으로 모자이크를 했는데 오히려 그 표시가 더 선정적이었다. 15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고쇼’ 녹화 전 안문숙, 박해미, 김완선이 대기실에 모여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김완선 가슴팍에 있는 하트모양 모자이크였다. 김완선은 11일 방송된 ‘고쇼’에서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의상으로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좋은 아침’ 제작진은 선정성을 피하기 위해 김완선의 가슴골에 하트모양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하지만 이 표시는 오히려 더 그녀의 가슴으로 시선을 끌어 민망한 아침방송을 만들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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