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담, 김지은기자]청량한 이온음료의 대표적인 포카리스웨트와 톡쏘는 탄산음료 환타가 만났다. 이러한 독특한 조화를 김봄이(21)씨는 패션으로 승화시켜주었다.

▶스타일링 :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기본 옥스포드 셔츠와 슬랙스 팬츠 코디에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색다름을 더했다. 또한 상큼한 색상으로 여대생의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메이크업에서 그녀의 센스가 돋보였는데, 상의 색상에 맞춘 푸른색의 새도우와 하의 색상과 어울리는 오렌지색 립메이크업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슈즈는 화이트 색상의 스트립샌들로 마무리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브랜드
상의 - 보세, 4만원대
하의 - 보세, 3만원대
신발 -버켄스탁 9만원대
목걸이 - 홍대로드샵 2만원대
가방 - 사은품 씨티은행

<사진=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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