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인,김동훈 인턴기자] 가을이면 트렌드에 상관없이 어김없이 찾아오는 청청패션. 가을이 오는 캠퍼스에서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Hoonish 씨를 만났다. 21세기에 살고 있는 그를 통해 청청패션의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

▶스타일링 : Hoonish 씨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인 청청패션을 상하의 데님의 색을 달리 스타일링해 세련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 워커와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나타냈고 레몬색의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또 셔츠 소매와 바지의 밑단을 접어 시원한 느낌을 줬으며, 데님 셔츠안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청청패션의 지루함은 없애고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모자 : A-Land,2 만원대

상의 : H&M,4만 원대 후반

하의 : Uniqlo,4만 원대 후반

시계 : Casio,5만 원대 초반

신발 : Dr.Martens,20만 원대 초반

가방 : 87mm,2만 원대 후반

선글라스 : Ray-Ban,10만 원대 후반

<사진=권영인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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