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인, 김동훈 인턴기자] 자신만의 originality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이 넘쳐나는 가로수길, 조이리치 매장 앞을 지나던 Hoonish 씨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블랙앤화이트를 이보다 더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을까
▶스타일링 : 개구쟁이 같은 느낌과 동시에 악동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Hoonish씨,이날 자신의 스타일링 컨셉을 ‘꼬마농구선수’라고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는 매력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Black&White를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여 스타일링해 기본컬러의 단조로움은 없애고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자칫하면 정말 농구선수 느낌이 날뻔한 상의에 스냅백을 포인트로 써주어 스타일리쉬함을 더했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의 촌스러움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이 매력적인 스타일로 신발과 스타일링 해주었다.
▶브랜드
모자:NEW ERA_NBA SNAPBACK_5만원대
선글라스:RAY BAN_10만원후반대
상의:NYPM_BLACK BUSTER82 JERSEY SLEEVELESS_4만원중반대
NUDE BONES_3만원 중반대
팬츠:H&M_4만원 초반대
신발:Jordan 6 Oreo_30만원초반대
양말:HUF_만원 후반대
시계:G-SHOCK_10만원초반대
팔찌:VINTAGE_각5천원대
<사진=권영인 인턴기자>
유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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