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미옥 기자] ●다섯줄☆이슈 : 최근 불거진 성형논란을 잠재우려 한 것일까.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디브에서 선셋 피싱'이라는 제목으로 몰디브 여행 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루즈한 티셔츠와 마이크로 팬츠를 입거나 잔무늬 시폰원피스를 입는 등 편안한 차림의 리얼웨어룩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최근 붉어진 성형논란을 일축하듯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손예진도 시간은 피해 갈 수 없었는지 리즈시절에 비해 나이가 든 모습이었다. 한편 최근 모습을 공개한 손예진은 아빠를 납치 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빠의 지능 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손예진 미투데이, KBS 여름향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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