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난 노처녀 김항아(하지원)가 데이트에 나섰다. 3사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킹 투 하츠’ 속 하지원은 연애에 미숙한 노처녀지만 패션만큼은 능숙하고 러블리하다. 가슴을 안고 나간 데이트. 그녀의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레트로풍. 북한쪽의 의상표현을 위해 컬러감 있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우리나라 70~80년대 스타일을 사용했다. 전체적인 컬러감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매나 자켓 아랫부분에 러플장식이 된 러블리한 자켓과 하운드투스체크 무늬의 정장 스커트를 입었다. 거기에 핫 핑크 미니 클러치백을 매치해 포인트 있는 러블리 패션을 완성했다.




●별점 : ★★★☆☆

제품정보
러플장식이 된 러블리한 자켓은 ‘모스키노’제품.
하운드투스체크 무늬 스커트는 ‘LAP’제품. 가격은 7만9천원.
핫 핑크 미니 클러치는 ‘체뚜’제품. 가격은 96만원.
검정색 구두는 ‘레이첼콕스’제품.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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