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이슈 : 잉꼬부부라는 호칭은 이제 떠나 보내는 배우 이세창과 김지연 부부다. 이들이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이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월간잡지 ‘우먼센스’ 3월호에는 이들 부부가 지난 2월 초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라고 보도 한 것. 더불어 이들은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미 2011년 초부터 별거를 한 상태로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의 딸의 양육은 김지연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2년 KBS ‘TV소설-인생화보’에서 만나 2003년 4월 결혼, 이듬해 딸 하나를 얻었다. 10년간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금슬을 자랑했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해 부부갈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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