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박영후 인턴기자] ●☆이슈: 강예빈도 알고보면 지고지순한 여자다. 강예빈이 남자친구를 위해 짜장라면을 끓여 받친 사연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22일 방송된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게스트 송준근과 함께 이벤트에 대처하는 남녀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예빈은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준 적이 있냐”는 송준근 질문에 “남자친구가 매일 당구장에 있었다. 하루는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짜장라면을 냄비에 끓여 들고간 적이 있다”며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좋아하기는커녕 라면이 불었다고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키더라"고 전했다,

<사진=QTV '강예빈의 불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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