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조아라 기자] ●☆포착: ‘국민 요정’ 정경미는 신부대기실에서 어떤 모습일까. 가수 김소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미 언니 오늘진짜 예쁘다. 형빈 오빠랑 행복하게 잘살아요. 너무너무 부러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리는 정경미의 신부대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 정경미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김소리는 그린 팬츠에 블랙 외투를 입었다. 여기에 호피무늬 하이힐을 매치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2일 오후 여의도 63시트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김소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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