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TV이슈 : 그녀의 명품몸매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배우 한채영이 청바지 화보를 찍기까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월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녀는 각종 화보 속에서 보정작업을 고치지 않았다고 밝힌 것. 하지만 반전은 있었다. 한채영이 청바지 광고를 찍기 위해 3주 전부터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6kg을 감량한다는 사실이었다. 이어 그녀는 “광고가 끝나면 3일만에 다시 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을 비롯해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진인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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