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즐겨 입던 장윤주가 평소 털털한 이미지를 버리고 여성스런 느낌 물씬 나는 봄 여인으로 찾아왔다.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그녀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로맨틱한 롱 스커트와 섹시함이 가미된 시스루룩, 경기 불황마저 이겨낸 레드컬러의 셔츠를 이용한 하의실종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1960년대 복고풍 헤어스타일과 빨간 립스틱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찰스 앤 키스’의 백과 슈즈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했다.

별점: ★★★☆☆

●브랜드 : 찰스앤키스(charles&keith) - 장윤주가 착용한 구두, 가방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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